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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실내여행 떠나면 되는거야 대전인근

놀다죽은귀신 손오공 2025. 5. 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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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어디를 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말에 여행을 계획했는데 비 소식이 들려오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고민하게 되죠. 대전은 그런 걱정을 덜 수 있는 도시입니다.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기준으로 대전에서 비 오는 주말에 가볼만한 실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감성 가득한 장소부터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한 명소들을 안내해드립니다.

 

대전의 대표 실내 관광지, 비 오는 날 더 매력적인 장소들

 

대전은 과학도시로서의 이미지 외에도 감성적인 실내 공간들이 많아 비 오는 날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대표적인 실내 명소로는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현대미술 중심의 전시를 진행하며, 빗소리와 함께 여유로운 감성을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관람료가 11,000~22,000원이 발생합니다.

주변에 엑스포시민광장,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한밭수목원, 엑스포공원등 한곳에 보고 즐길만한 곳들이 모여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가족들과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엔 좋은곳입니다.

 

이응노미술관은 서예와 추상미술의 조화를 보여주는 독특한 전시로 예술 감성을 자극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바로옆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어른들은 1,000원, 어린이, 청소년은 600원 요금이 발생합니다.

노인, 장애인, 유공자 등은 무료 관람도 가능합니다.  

2025년에는 고독, 문이 닫히고, 또 다른 문이 열릴때, 이응노상설전, 문자로 엮은 추상, 공동기획전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 전도 개관중입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다양한 체험형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관람료가 0원~ 2,000원까지 발생됩니다.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야외활동이 어려우므로 이처럼 실내 전시 공간이 있는 곳이 큰 인기를 끕니다. 또한 대전창작센터나 원도심 갤러리들도 숨은 명소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2025년 올해도 각 전시공간에서는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확인하면 더욱 알찬 관람이 가능합니다.

 

우중 감성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 추천

비 오는 날에는 마음도 차분해지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전에는 이러한 감성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부권 최대의 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실내 온실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식물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https://www.daejeon.go.kr/gar/index.do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싱그러운 나무와 꽃들이 함께 숨쉬는 도심수목원 중부권 최대의 수목원 이전으로 다음으로 정지 공지사항 공지사항 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산책로 개장알림 2025-05-13 공지사항 2025년 자연물 공작교실 운영 안내 2025-03-17 공지사항 수목원 개인 해설 참여 안내(평일) 2025-03-17 공지사항 수목원 토요일 해설 운영 안내 2025-03-17 더보기 주요행사 자료실

www.daejeon.go.kr

이용요금도 무료이고, 10명이상의 단체 관람인원이 수목원 해설을 듣고자 하면 사전 예약을 통해 숲해설가 선생님들과 수목원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걷거나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이며, 특히 빗소리와 어우러진 초록의 풍경은 도심 속 쉼표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대흥동 일대에는 감성 카페와 북카페들이 밀집해 있어, 비 오는 날 커피 한 잔과 책 한 권으로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최근에는 힐링과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튜디오들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대전 유성구 일대의 요가원이나 명상 공간에서는 비 오는 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이러한 힐링 명소를 활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대전 실내 여행지, 이곳이 핫하다!

 

2025년을 맞아 대전에는 새로운 실내 명소들이 등장하며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공연과 전시는 문화생활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클래식 공연부터 뮤지컬,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리며, 비 오는 날 실내에서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쇼핑, 전시,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곳의 ‘아쿠아리움’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끌며, 비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대전 인더스트리얼 뮤지엄’은 산업유산을 테마로 한 전시 공간으로,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비 오는 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2025년 대전은 실내에서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계속 확장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여행을 포기하기보다 오히려 실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전은 그런 날에 더욱 빛나는 도시입니다. 오늘 소개한 실내 명소들과 힐링 공간, 2025년 추천지들을 참고해 감성 가득한 주말 여행을 떠나보세요. 지금 바로 우산을 들고 떠날 준비를 해보세요!

 

김치! 치즈! 스마일! 지화자! 여행하면서 먹고 즐기고 만났던 추억의 사진들을 마구마구 많이많이 남겨보세요. 평일여행, 주말여행, 가족나들이, 힐링속 그곳에서 내가 누렷던 추억들이 포인트로 차곡차곡 쌓입니다.

일상으로 복귀후 지치고 힘들때 지인들과 술한잔으로 치얼스!

그리고 귀가시엔 안전하게 대리운전 부르실때 여행포인트로 대리운전 결제도 가능합니다.

손오공세상(놀다죽은귀신)에서는 오공이가 단골들께, 이웃들께, 골수분들께, 덕후분들께, 팔로워분들께, 파트너 분들께 팡팡팡 쏜다니까요.

안전하게 50년! 즐겁게 50년! 건강하게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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